⚽ 맨유, 리암 델랍 영입 고려… 레알 마드리드는 비니시우스 재계약 논의 중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공격진 보강을 위해 리암 델랍(21, 입스위치 타운)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한편, 레알 마드리드는 비니시우스 주니어(24)와의 재계약 협상을 진행 중이다. 🏆

🔴 맨유, 새로운 공격수 대상 물색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최전방 강화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스포르팅 CP의 빅토르 기오케레스(26, 스웨덴)와 나폴리 소속이자 갈라타사라이로 임대 중인 빅터 오시멘(26, 나이지리아) 영입을 우선 목표로 삼고 있다.

하지만 두 선수의 영입이 어려울 경우, 맨유는 리암 델랍을 대체 옵션으로 검토하고 있다. 델랍은 이번 시즌 챔피언십(2부 리그)에서 뛰어난 득점력을 보이며 주목받고 있으며, 라스무스 회이룬보다 더 나은 득점력을 자랑하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

🔵 맨시티, 브라질 미드필더 에데르송 노린다

한편, 맨체스터 시티는 다음 시즌을 대비해 새로운 미드필더 영입을 추진 중이다. 그 대상은 아탈란타의 브라질 국가대표 미드필더 에데르송(25)이다. 페르난지뉴, 귄도간의 공백을 메운 후 다음 시즌 탄탄한 스쿼드를 완성하려는 전략으로 보인다. (출처: Fichajes)

⚪ 레알 마드리드, 비니시우스와 재계약 논의 중

레알 마드리드는 에이스 비니시우스 주니어와의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으나, 협상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현재 비니시우스는 계약 연장을 두고 구단 측과 논의 중이지만, 첫 번째 재계약 제안을 거절했다는 보도도 나오고 있다. (출처: Athletic)

비니시우스는 2027년까지 계약이 남아 있지만, 보다 유리한 조건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레알 마드리드는 그의 영향력을 고려해 성급한 결정을 내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 아스널, 살리바 이적료로 신기록 요구

레알 마드리드가 관심을 보이는 선수 중 하나는 아스널의 프랑스 국가대표 수비수 윌리엄 살리바(23)다. 하지만 아스널은 그를 이적시키기 위해 수비수 역대 최고 이적료를 요구할 계획이다. 살리바는 현재 유럽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아스널이 그의 가치를 크게 평가하고 있다는 의미다. (출처: RMC Sport)

🔄 이적 시장 전망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챔피언스리그 진출 실패 시 제이미 기튼스(20, 잉글랜드) 이적을 고려할 수 있다. 기튼스는 리버풀, 맨유, 첼시 등의 타깃이다. (출처: Caught Offside)
토트넘은 크리스탈 팰리스의 미드필더 아담 워턴(21)과 사우샘프턴의 타일러 디블링(18)을 주요 영입 목표로 삼고 있다. (출처: Football Transfers)
에버턴은 여름 이적 시장에서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 소속 톰 펠로우스(21, 잉글랜드) 재영입을 시도할 예정이다. (출처: Football Insider)
토트넘은 FA컵에서 아스톤 빌라에 패배할 경우, 앙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거취를 재검토할 가능성이 있다. (출처: GiveMeSport)